공예 솜씨자랑
손 안의 바캉스 - 도자기 잔
김혜성
20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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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 무더운 여름, 손 위로 바캉스를 떠나요
일렁이는 바다,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한 계곡,
파란 빛에 빠져드는 수영장.
그 곳에서 '유영'하며 놀던 추억을 그리는 마음을 담아 작은 잔을 만들었습니다.
올 여름은 손 안의 찻 잔을 기울이며 추억 바캉스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가오는 내일에는 마스크를 벗고
오랫동안 못 본 가족, 친구들과
시원한 바캉스를 떠날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 제작 과정
물레를 이용한 성형, 정형 과정을 거쳐 초벌소성 된 기물에 페인팅 후 재벌 소성하여 제작했습니다.
○ 사이즈
입지름 약 7.5cm
높이 약 6cm
용량 약 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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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님의 날개옷이 생각나는 작품~
동심으로 돌아가서 바다에 뛰어들고픈 작품입니다.
색감이 너무너무 아름답네요.
소중한분에게 마음에 선물로 드리고픈 작품^^
색깔이 너무 시원하네요ㅋ
추천추천 강추입니다
시원하게 찻잔으로, 캠핑에서 소주잔으로 딱이네요
색감이 너무 이뻐요~~^^
찻잔으로도 가볍게 친구들과 소주한잔해도 좋을 것같아요~ 청량한 느낌에 끝없는 수다가 시원함을 가져다 줄것 같네요. 아기자기한 잔이 너무 예뻐요 ^^
보기만해도 너무 행복해지는 그림들이에요! 차 한잔이 주는 여유에 행복한 미소까지 덤덤덤일듯! 함께 차마시면서 추억이야기가 샘솟겠어요!! 작가님 찻잔 넘 매력있네용 :)
아따 이런 잔에 품위있게 쏘주 한잔 딱 걸치면 무진장 시원하것구만 ㅋㅁㅋ
색감도 좋고 포인트도 디테일하고
암튼 좋네요~~~~
어머나 기발한 아이디어 너무 이뻐요.
은은한 색감 하며 구매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네요~~
정말 예뻐요! 찻잔 그림처럼 코로나 없는 곳으로 자유롭게 떠나고 싶네요~~~
요즘 물속에 풍덩하고 싶었는데 ㅠ ㅠ 작가분 의도처럼 저 찻잔에 차한잔하면 예전 물놀이했던 추억을 꺼내볼수 있을것 같아요
찻잔 모양과 색감이 참 예뻐요:) 차한잔 마실때 마음이 고요해지고 편안해질것 같은! 퐁당퐁당 어디라도 ㄸㅓ나고픈 요즘 사람들의 맘이 잘 담겨있는거 같아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찻잔입니다. 손님용으로 대접해도 재밌는 화제가 될 걋 같아요.
찻잔에 바다를 채우면 방구석에서도 잠수가 가능하네요.
얼음 동동 띄워서 시원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섬세한 디테일까지 살아있네요~ 저 뿐만 아니라 지인에게도 선물해주고 싶은 잔이네요!
더운여름에 시원한 물놀이가 생각나는 작품이네요 너무 이쁜 작품이예요^^
코로나로 여름휴가도 못 갔는데 이 찻잔에 시원한 매실차 한잔하면 딱 좋을거 같아요 ~^^ 넘 예뻐요!
찾잔을 채우면 진짜 바다에 있을거 같은 그림이네요~
디테일이 넘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귀여운 그림까지 들어간 정성이 넘치는 작품이네요~!! 아까워서 사용도 못하겠어요 ㅠ
정말 다가오는 내일 마스크를 벗고 유영하고 싶어지는 잔이네요~~심플하지만 정교함이 깃든 멋진 작품이네요~~
정성이 담긴 찻잔이네요~ 시원하게 냉침한 녹차를 따라마시고 싶어졌어요!
보는 것 만으로도 청량해지는 작품이네요. 테마가 확실해서 좋은거 같아요.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