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 솜씨자랑
리싸이클링 시계
이은희
202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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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을 하면서 많이 바꾸는것 중 하나가 후라이펜인데, 코팅이 벗겨지는것 말고는 멀쩡한 후라이펜을 버리기가 아까워 공예품으로 재활용하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냅킨공예를 배우면서 집에 쌓여있던 도구들을 꺼내 이왕이면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실용성도 있는 벽시계로 리폼하기로 했습니다. 후라이펜을 깨끗이 씻고 사포로 문질러 고르게 처리한 뒤 젯소를 발라 밑바탕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난뒤 크랙기법을 넣어주고 아트용냅킨의 이미지를 배치하여 풀로 붙인 후 시계바늘 꽂아 완성하였습니다. 심심한 손잡이도 마끈을 이용해서 돌려주니 한결 더 멋지스럽게 되었습니다. 후라이펜 재활용으로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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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의 가치를 높여 주는 멋진 작품 같습니다
재활용한것도 의미가 있고 만든이의 정성이 느껴져요. 예쁘고 저도 집에 걸어두고픈 모습이어서 바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요!
시계도 넘 이쁘고~
업싸이클이라니! 그것도 넘넘 좋네요~~
아이디어가 정말 좋고 팔아도 될정도로 완성도있어요!
우와~~너무 멋지네요~^^ 후라이펜의 재탄생~~
못쓰는 후라이팬이 이렇게 예쁜 시계가 되다니...
집에 있는 못쓰는 후라이팬으로 저도 따라해 봐야겠네요~~ 정말 예쁜 벽시계에 반했어요~~
버리는 후라이팬에 있는데 정말 멋진 변신이네요
재활용을 이용한 작품에 적극 추천합니다^^
집에 못쓰는 후라이팬 많은데...아이디어네요~
와우~ 후라이팬으로 이렇게 예쁜 시계가 완성될 수 있다니 ...저희집에 있는 후라이팬으로 저도 만들어 봐야겠어요!! 너무 멋집니다..캘리까지 눈에 콕 들어오는데요...